퇴직연금 절세방법 3가지 (ft. IRP, 종합소득세, 추가 감면)

퇴직연금은 근로자 퇴직후 퇴직연금을 활용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도입된 사회제도입니다. 그렇지만 퇴직연금을 수령할 때에 각종 세금을 내야하는데 오늘은 여러 퇴직연금 절세방법과 어떻게 활용하면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으로 퇴직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퇴직연금 절세방법

 

1. 퇴직연금 절세방법

퇴직금은 퇴직금과 퇴직연금제도로 나뉩니다. 퇴직연금제도는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개인형퇴직연금(IRP)으로 나뉩니다. 이 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퇴직금 잘받는 꿀팁4가지> 썸네일을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퇴직금은 퇴직시점에 만 55세 이상부터 수령할 수 있는데 퇴직소득세, 종합소득세 등에 따라 여러가지를 따져 유리한 쪽으로 퇴직금을 수령해야합니다.

퇴직연금에 있는 세금은 퇴직금(퇴직소득세 중 70%를 세금 부과대상), 퇴직금으로 수익을 실현하고 연금을 수령하게 되면 3.3-3.5% 세금 적받습니다.

퇴직소득세와 개인형 퇴직연금인 IRP 계좌로 옮긴 뒤 연금으로 받을때의 세금차이는 다소 큽니다. 한번에 수령하게 되면 퇴직소득세는 100% 부과되지만 만약 IRP계좌를 이용하면 퇴직소득세의 60-70%만 내면 됩니다. (퇴직금을 한번에 수령해야한다면 일단 IRP 계좌를 거쳐 하루 뒤에 연금 수령을 하더라도 1년차분을 감면받을 수 있어 세금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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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퇴직연금 절세방법 1: 개인형 퇴직연금 IRP

  • 개인형 퇴직연금(IRP)는 연간 1,8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연간 최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되며 총급여 5,500만원 이하는 16.5%, 5,500만원 초과는 13.2%가 공제됩니다. (종합소득자는 4,500만원 기준)
  • 연금수령 조건 및 한도: 만 55세 이상, 가입후 5년 경과, 연간한도 1,200한도 내에서 수령해야 낮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 IRP 계좌로 퇴직금이 들어오면 퇴직소득세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퇴직금을 IRP 계좌로 옮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퇴직원금이 그대로 입금되면 계좌에 있는 원금과 운용수익에는 과세가 없습니다.
  • 이후 연금 수령시에는 퇴직세가 30% 감면되지만 한꺼번에 수령하면 소득세 16.5%가 부과됩니다.
  • 중도해지: IRP계좌는 만기전까지 일부 금액을 인출할 수 없지만 개인파산, 주택마련 등의 사유로는 중도인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중도해지할 경우에는 원금과 운용수익에 16.5%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3. 퇴직연금 절세방법 2: 종합소득세 피하기

  • 퇴직연금 수령시 연 1,200만원 초과시 1,200만원을 포함한 초과분이 종합소득세 대상이 됩니다.
  • 퇴직금은 개인연금저축 납입금, 퇴직금 운용 수익금, IRP 납입금 중 세액공제 대상금액, 기타 운용 수익금과 순수 퇴직금이 있는데, 종합소득세에 적용되는 대상은 순수 퇴직금 외 나머지 금액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개인연금저축금, IRP 납입금 등을 연간 1,200만원 미만으로 인출하는 것이 종합소득세를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 또한 본인의 퇴직금 규모가 크고 연금계좌에 납입된 금액이 크다면 55세부터는 연 1,200만원 미만으로 조기에 연금을 수령하는 것도 절세할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 절세방법

 

4. 퇴직연금 절세방법 3: 추가 감면 혜택 활용

  • 퇴직연금은 DC(확정기여형)와 DB(확정급여형) 형태로 운영됩니다. 이 퇴직연금이 IRP로 이전되면 퇴직금은 정해진 세율로 분리과세됩니다. 그래서 이전시에 전액 인출하게 되면 10%의 세금이 붙습니다.
  • 그러나 연금형태로 받게 되면 최초 10까지는 연간 7%, 11년부터 연간 6% 과세 대상입니다. 바로 인출할때보다 30-40%의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최대한 감면 조건인 10년(연금 수령 기간)을 채운 뒤 줄어든 세율을 적용하면 절세하는데 유리합니다. 
  • e.g. 연금수령 11년이 되면 6%의 세율을 적용받아 월 500만원의 연금을 받는다고 했을때 5만원을 절세할 수 있습니다.

 

개인연금저축계좌는 퇴직금 IRP와 별도로 다른 금융회사 계좌로 운용해야합니다. 이 두개의 계좌를 활용해서 퇴직금을 만 55세부터 조기에 수령하기 시작해 11년차부터는 6%의 낮은 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으므로, 계좌관리와 수령시점을 잘 맞춰 퇴직연금 절세에 꼭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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